'청주 태교랜드' 탄력...내년 정부 예산안 반영

입력 2019.08.24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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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가 내수읍 일원에
'사주당 태교랜드' 조성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관련 예산 9원이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돼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청주시는 이에 따라,
내수읍 2만 5천여㎡에 모두 187억 원을 들여,
태교 음식과 음악, 운동 등을 소개하는 건강관과
영유아관, 태교 공원과
세계태교전시관 등을 갖춘
'사주당 태교랜드'를 조성할 예정입니다.
특히, 청주는 '태교신기'를 저술한
조선시대 여성 실학자 사주당 이씨의 고향으로,
초정약수, 세종대왕 행궁 등지와 연계해
동반 상승효과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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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 태교랜드' 탄력...내년 정부 예산안 반영
    • 입력 2019-08-25 02:58:45
    청주
청주시가 내수읍 일원에 '사주당 태교랜드' 조성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관련 예산 9원이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돼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청주시는 이에 따라, 내수읍 2만 5천여㎡에 모두 187억 원을 들여, 태교 음식과 음악, 운동 등을 소개하는 건강관과 영유아관, 태교 공원과 세계태교전시관 등을 갖춘 '사주당 태교랜드'를 조성할 예정입니다. 특히, 청주는 '태교신기'를 저술한 조선시대 여성 실학자 사주당 이씨의 고향으로, 초정약수, 세종대왕 행궁 등지와 연계해 동반 상승효과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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