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주말집회 시민·경찰 충돌, 최루탄 다시 등장
입력 2019.08.25 (06:07)
수정 2019.08.25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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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환법'을 반대하는 어제 홍콩의 주말 시위에서 10여 일 만에 최루탄이 다시 등장하는 등 시위대와 경찰이 크게 충돌했습니다.
시위대는 경찰서 외부에서 화염병과 벽돌을 던졌고 경찰은 최루탄을 쏴서 시위대를 해산시켰습니다.
시위대와 경찰이 충돌하는 과정에서 다쳐 얼굴에 붕대를 감은 시민 1명이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옮겨졌고, 경찰에 검거된 시민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시위대는 경찰서 외부에서 화염병과 벽돌을 던졌고 경찰은 최루탄을 쏴서 시위대를 해산시켰습니다.
시위대와 경찰이 충돌하는 과정에서 다쳐 얼굴에 붕대를 감은 시민 1명이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옮겨졌고, 경찰에 검거된 시민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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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 주말집회 시민·경찰 충돌, 최루탄 다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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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25 06:08:16
- 수정2019-08-25 06:12:02
'송환법'을 반대하는 어제 홍콩의 주말 시위에서 10여 일 만에 최루탄이 다시 등장하는 등 시위대와 경찰이 크게 충돌했습니다.
시위대는 경찰서 외부에서 화염병과 벽돌을 던졌고 경찰은 최루탄을 쏴서 시위대를 해산시켰습니다.
시위대와 경찰이 충돌하는 과정에서 다쳐 얼굴에 붕대를 감은 시민 1명이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옮겨졌고, 경찰에 검거된 시민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시위대는 경찰서 외부에서 화염병과 벽돌을 던졌고 경찰은 최루탄을 쏴서 시위대를 해산시켰습니다.
시위대와 경찰이 충돌하는 과정에서 다쳐 얼굴에 붕대를 감은 시민 1명이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옮겨졌고, 경찰에 검거된 시민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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