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등반하던 50대, 폭포로 추락해 숨져
입력 2019.08.25 (09:29)
수정 2019.08.25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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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4일) 아침 10시 20분쯤 경남 함양군 마천면의 지리산을 등반하던 59살 홍 모 씨가 20m 아래의 용소폭포에서 추락해 숨졌습니다.
당시 홍 씨와 함께 있던 20여 명의 산악회 회원 가운데 한 명이 추락 사고가 발생하자 119에 신고했지만, 홍 씨는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경찰과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는 홍 씨 등 산악회 회원들이 출입이 금지된 비법정탐방로를 걸어가다가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용소폭포는 수심이 깊어 출입금지지역으로 지정돼 있습니다.
홍 씨 일행은 "길을 잘못들어섰다"라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홍 씨가 발이 미끄러지면서 폭포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당시 홍 씨와 함께 있던 20여 명의 산악회 회원 가운데 한 명이 추락 사고가 발생하자 119에 신고했지만, 홍 씨는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경찰과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는 홍 씨 등 산악회 회원들이 출입이 금지된 비법정탐방로를 걸어가다가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용소폭포는 수심이 깊어 출입금지지역으로 지정돼 있습니다.
홍 씨 일행은 "길을 잘못들어섰다"라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홍 씨가 발이 미끄러지면서 폭포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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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리산 등반하던 50대, 폭포로 추락해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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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25 09:29:13
- 수정2019-08-25 09:30:31
어제(24일) 아침 10시 20분쯤 경남 함양군 마천면의 지리산을 등반하던 59살 홍 모 씨가 20m 아래의 용소폭포에서 추락해 숨졌습니다.
당시 홍 씨와 함께 있던 20여 명의 산악회 회원 가운데 한 명이 추락 사고가 발생하자 119에 신고했지만, 홍 씨는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경찰과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는 홍 씨 등 산악회 회원들이 출입이 금지된 비법정탐방로를 걸어가다가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용소폭포는 수심이 깊어 출입금지지역으로 지정돼 있습니다.
홍 씨 일행은 "길을 잘못들어섰다"라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홍 씨가 발이 미끄러지면서 폭포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당시 홍 씨와 함께 있던 20여 명의 산악회 회원 가운데 한 명이 추락 사고가 발생하자 119에 신고했지만, 홍 씨는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경찰과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는 홍 씨 등 산악회 회원들이 출입이 금지된 비법정탐방로를 걸어가다가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용소폭포는 수심이 깊어 출입금지지역으로 지정돼 있습니다.
홍 씨 일행은 "길을 잘못들어섰다"라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홍 씨가 발이 미끄러지면서 폭포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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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석 기자 c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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