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토교통부가 콜롬비아 제2 도시인 메데진시에 무상으로 지능형교통체계를 구축해주기로 했습니다.
올해부터 내년(2020년)까지 총 130억 원을 투입해 국내 기술로 제작된 차량검지기와 도로전광판을 설치하고, 이를 통해 실시간 교통정보 서비스를 제공해 만성적인 교통 지·정체를 해결한다는 계획입니다.
도시 내 교통정보를 한 곳으로 모으는 통합교통정보센터도 만들어 교통관리시스템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도록 돕기로 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인구 250만 명의 메데진시에 지능형교통체계가 구축되면 남미 교통체계 선진화의 대표사례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돼 중남미에 한국 기술을 알릴 수 있는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올해부터 내년(2020년)까지 총 130억 원을 투입해 국내 기술로 제작된 차량검지기와 도로전광판을 설치하고, 이를 통해 실시간 교통정보 서비스를 제공해 만성적인 교통 지·정체를 해결한다는 계획입니다.
도시 내 교통정보를 한 곳으로 모으는 통합교통정보센터도 만들어 교통관리시스템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도록 돕기로 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인구 250만 명의 메데진시에 지능형교통체계가 구축되면 남미 교통체계 선진화의 대표사례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돼 중남미에 한국 기술을 알릴 수 있는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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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롬비아 메데진시에 한국형 교통체계 사업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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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25 11:00:33

국토교통부가 콜롬비아 제2 도시인 메데진시에 무상으로 지능형교통체계를 구축해주기로 했습니다.
올해부터 내년(2020년)까지 총 130억 원을 투입해 국내 기술로 제작된 차량검지기와 도로전광판을 설치하고, 이를 통해 실시간 교통정보 서비스를 제공해 만성적인 교통 지·정체를 해결한다는 계획입니다.
도시 내 교통정보를 한 곳으로 모으는 통합교통정보센터도 만들어 교통관리시스템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도록 돕기로 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인구 250만 명의 메데진시에 지능형교통체계가 구축되면 남미 교통체계 선진화의 대표사례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돼 중남미에 한국 기술을 알릴 수 있는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올해부터 내년(2020년)까지 총 130억 원을 투입해 국내 기술로 제작된 차량검지기와 도로전광판을 설치하고, 이를 통해 실시간 교통정보 서비스를 제공해 만성적인 교통 지·정체를 해결한다는 계획입니다.
도시 내 교통정보를 한 곳으로 모으는 통합교통정보센터도 만들어 교통관리시스템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도록 돕기로 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인구 250만 명의 메데진시에 지능형교통체계가 구축되면 남미 교통체계 선진화의 대표사례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돼 중남미에 한국 기술을 알릴 수 있는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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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영 기자 lotte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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