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서 낚싯배 암초 부딪혀…선원 등 21명 구조
입력 2019.08.25 (13:23)
수정 2019.08.25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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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5시 반쯤 전북 군산시 옥도면 선유도 인근 해상에서 9톤급 낚싯배가 암초에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낚싯배에 침수 현상이 나타났으며, 현장에 출동한 해경 등이 선원과 낚시객 21명을 구조했습니다. 또 낚시객 54살 A 씨 등 3명은 허리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은 낚싯배 선수 두 곳에서 20에서 30cm 크기의 구멍이 난 것을 확인하고, 인근 조선소로 예인했습니다.
[사진 출처 : 군산해양경찰서 제공]
이 사고로 낚싯배에 침수 현상이 나타났으며, 현장에 출동한 해경 등이 선원과 낚시객 21명을 구조했습니다. 또 낚시객 54살 A 씨 등 3명은 허리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은 낚싯배 선수 두 곳에서 20에서 30cm 크기의 구멍이 난 것을 확인하고, 인근 조선소로 예인했습니다.
[사진 출처 : 군산해양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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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서 낚싯배 암초 부딪혀…선원 등 21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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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25 13:23:52
- 수정2019-08-25 13:48:13
오늘 새벽 5시 반쯤 전북 군산시 옥도면 선유도 인근 해상에서 9톤급 낚싯배가 암초에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낚싯배에 침수 현상이 나타났으며, 현장에 출동한 해경 등이 선원과 낚시객 21명을 구조했습니다. 또 낚시객 54살 A 씨 등 3명은 허리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은 낚싯배 선수 두 곳에서 20에서 30cm 크기의 구멍이 난 것을 확인하고, 인근 조선소로 예인했습니다.
[사진 출처 : 군산해양경찰서 제공]
이 사고로 낚싯배에 침수 현상이 나타났으며, 현장에 출동한 해경 등이 선원과 낚시객 21명을 구조했습니다. 또 낚시객 54살 A 씨 등 3명은 허리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은 낚싯배 선수 두 곳에서 20에서 30cm 크기의 구멍이 난 것을 확인하고, 인근 조선소로 예인했습니다.
[사진 출처 : 군산해양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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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휘 기자 yu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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