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산 국립공원 식당에서 불…14명 대피 소동

입력 2019.08.25 (13:46) 수정 2019.08.25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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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일) 새벽 4시쯤 충남 공주시 반포면 계룡산 국립공원 입구의 한 식당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식당 등 건물 세 곳, 270여㎡가 모두 타 소방서 추산 8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또 식당에서 잠을 자고 있던 단체 손님 등 14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식당에서 탁탁 소리가 들리면서 불꽃이 이는 것이 보여 신고했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충남 공주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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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산 국립공원 식당에서 불…14명 대피 소동
    • 입력 2019-08-25 13:46:27
    • 수정2019-08-25 13:53:15
    사회
오늘(25일) 새벽 4시쯤 충남 공주시 반포면 계룡산 국립공원 입구의 한 식당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식당 등 건물 세 곳, 270여㎡가 모두 타 소방서 추산 8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또 식당에서 잠을 자고 있던 단체 손님 등 14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식당에서 탁탁 소리가 들리면서 불꽃이 이는 것이 보여 신고했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충남 공주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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