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재해 신청 제출 서식 대폭 간소화…45개→27개로 축소
입력 2019.08.25 (14:15)
수정 2019.08.25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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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가 산업재해 신청 때 제출하는 서식이 대폭 간소화됩니다.
고용노동부 산하 근로복지공단은 산업재해로 인정받기 위해 공단에 제출해야 하는 신청서의 기재 항목을 45개에서 27개로 축소해 내일(26일)부터 적용한다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또 기존에 공단이 정한 서식으로 제출해야 했던 의료기관의 소견서를 사정이 있는 경우 일반 진단·소견서로 대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공단은 개정된 서식 작성 방법을 동영상으로 제작해 홈페이지,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고용노동부 산하 근로복지공단은 산업재해로 인정받기 위해 공단에 제출해야 하는 신청서의 기재 항목을 45개에서 27개로 축소해 내일(26일)부터 적용한다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또 기존에 공단이 정한 서식으로 제출해야 했던 의료기관의 소견서를 사정이 있는 경우 일반 진단·소견서로 대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공단은 개정된 서식 작성 방법을 동영상으로 제작해 홈페이지,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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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재해 신청 제출 서식 대폭 간소화…45개→27개로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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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25 14:15:45
- 수정2019-08-25 14:22:26
노동자가 산업재해 신청 때 제출하는 서식이 대폭 간소화됩니다.
고용노동부 산하 근로복지공단은 산업재해로 인정받기 위해 공단에 제출해야 하는 신청서의 기재 항목을 45개에서 27개로 축소해 내일(26일)부터 적용한다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또 기존에 공단이 정한 서식으로 제출해야 했던 의료기관의 소견서를 사정이 있는 경우 일반 진단·소견서로 대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공단은 개정된 서식 작성 방법을 동영상으로 제작해 홈페이지,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고용노동부 산하 근로복지공단은 산업재해로 인정받기 위해 공단에 제출해야 하는 신청서의 기재 항목을 45개에서 27개로 축소해 내일(26일)부터 적용한다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또 기존에 공단이 정한 서식으로 제출해야 했던 의료기관의 소견서를 사정이 있는 경우 일반 진단·소견서로 대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공단은 개정된 서식 작성 방법을 동영상으로 제작해 홈페이지,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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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재 기자 sj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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