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네트> 아마존 입점 중소기업 관심 폭발
입력 2019.08.25 (17:20)
수정 2019.08.25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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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다른 지역 소식을 알아보는
kbs네트워크입니다.
전통 호미부터 매트리스까지,
세계 최대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국산 제품이 한둘이 아닙니다.
아마존 진출을 노리는
중소기업이 부쩍 늘고 있습니다.
함영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경북 영주의
한 대장간에서 만들어지는 호미.
중국산 농기구가 들어오면서
가격 경쟁에 밀려
어려움을 겪다
최대 전자 상거래 사이트인
아마존에 진출하면서 판매가 급증했습니다.
[인터뷰]
신웅철 / 해외시장 중개인(지난 2월)
"그 당시에는 많이 판매되지는 않았어요. 작년 들어가면서부터, 또 아마존 들어가기 시작하면서부터 판매량이 급격하게 늘어났고요."
아마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이 침대 매트리스도
국내 한 중소기업의 제품입니다.
아마존 성공 신화가 잇따르자
해외 진출을 노리는
중소기업들의 관심도 크게 늘었습니다.
아마존 입점 지원 설명회장도
빈자리를 찾기 힘들 정도입니다.
[인터뷰]
이윤희 / 아마존 입점 지원 설명회 참석자
"저희 같은 중소기업들이 충분히 도전해 볼 수 있는 그런 사업이라는 것을 여기서 알고 가는 것 같습니다."
특히, 아마존 자체의
광고와 마케팅, 유통 시스템은
자체 판매망을 갖추지 못한
중소기업의 고민을 덜 수 있는
가장 큰 장점입니다.
[인터뷰]
이동원 / 충북 코트라 지원단장
"(아마존은) 수입상 발굴문제나 배송문제, 수익금 문제, 재고관리 문제까지도 다 관리가 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
전 세계 180여 개 국가에
구매 고객만 3억 명!
연 매출 2백조 원이 넘는
세계 최대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이
해외 시장을 노리는 국내 중소기업들의
새로운 교두보가 되고 있습니다.
KBS NEWS 함영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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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호미부터 매트리스까지,
세계 최대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국산 제품이 한둘이 아닙니다.
아마존 진출을 노리는
중소기업이 부쩍 늘고 있습니다.
함영구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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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의
한 대장간에서 만들어지는 호미.
중국산 농기구가 들어오면서
가격 경쟁에 밀려
어려움을 겪다
최대 전자 상거래 사이트인
아마존에 진출하면서 판매가 급증했습니다.
[인터뷰]
신웅철 / 해외시장 중개인(지난 2월)
"그 당시에는 많이 판매되지는 않았어요. 작년 들어가면서부터, 또 아마존 들어가기 시작하면서부터 판매량이 급격하게 늘어났고요."
아마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이 침대 매트리스도
국내 한 중소기업의 제품입니다.
아마존 성공 신화가 잇따르자
해외 진출을 노리는
중소기업들의 관심도 크게 늘었습니다.
아마존 입점 지원 설명회장도
빈자리를 찾기 힘들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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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희 / 아마존 입점 지원 설명회 참석자
"저희 같은 중소기업들이 충분히 도전해 볼 수 있는 그런 사업이라는 것을 여기서 알고 가는 것 같습니다."
특히, 아마존 자체의
광고와 마케팅, 유통 시스템은
자체 판매망을 갖추지 못한
중소기업의 고민을 덜 수 있는
가장 큰 장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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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원 / 충북 코트라 지원단장
"(아마존은) 수입상 발굴문제나 배송문제, 수익금 문제, 재고관리 문제까지도 다 관리가 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
전 세계 180여 개 국가에
구매 고객만 3억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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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네트> 아마존 입점 중소기업 관심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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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9-08-25 17: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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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호미부터 매트리스까지,
세계 최대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국산 제품이 한둘이 아닙니다.
아마존 진출을 노리는
중소기업이 부쩍 늘고 있습니다.
함영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경북 영주의
한 대장간에서 만들어지는 호미.
중국산 농기구가 들어오면서
가격 경쟁에 밀려
어려움을 겪다
최대 전자 상거래 사이트인
아마존에 진출하면서 판매가 급증했습니다.
[인터뷰]
신웅철 / 해외시장 중개인(지난 2월)
"그 당시에는 많이 판매되지는 않았어요. 작년 들어가면서부터, 또 아마존 들어가기 시작하면서부터 판매량이 급격하게 늘어났고요."
아마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이 침대 매트리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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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진출을 노리는
중소기업들의 관심도 크게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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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구 기자 newspow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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