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 때
우리 군인과 경찰에게 학살된
전주지역 민간인 희생자 유해 발굴이
시작됩니다.
전주시는 오는 29일
전주 황방산에서 개토식을 열고,
11월까지 유해 매장 추정지에 대한
시굴·발굴 작업을 벌입니다.
현장 발굴과 유해 수습 등은
전주대 박물관에서 맡습니다.
지난 1950년 7월,
전주 형무소 수감자 천4백여 명은,
좌익과 연관됐다며
군인과 경찰에게 집단 처형된 뒤,
황방산 부근에 암매장된 것으로
알려져 왔습니다..###
우리 군인과 경찰에게 학살된
전주지역 민간인 희생자 유해 발굴이
시작됩니다.
전주시는 오는 29일
전주 황방산에서 개토식을 열고,
11월까지 유해 매장 추정지에 대한
시굴·발굴 작업을 벌입니다.
현장 발굴과 유해 수습 등은
전주대 박물관에서 맡습니다.
지난 1950년 7월,
전주 형무소 수감자 천4백여 명은,
좌익과 연관됐다며
군인과 경찰에게 집단 처형된 뒤,
황방산 부근에 암매장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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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 황방산서 한국전쟁 민간인 희생자 유해 발굴
-
- 입력 2019-08-25 20:13:18
한국전쟁 때
우리 군인과 경찰에게 학살된
전주지역 민간인 희생자 유해 발굴이
시작됩니다.
전주시는 오는 29일
전주 황방산에서 개토식을 열고,
11월까지 유해 매장 추정지에 대한
시굴·발굴 작업을 벌입니다.
현장 발굴과 유해 수습 등은
전주대 박물관에서 맡습니다.
지난 1950년 7월,
전주 형무소 수감자 천4백여 명은,
좌익과 연관됐다며
군인과 경찰에게 집단 처형된 뒤,
황방산 부근에 암매장된 것으로
알려져 왔습니다..###
우리 군인과 경찰에게 학살된
전주지역 민간인 희생자 유해 발굴이
시작됩니다.
전주시는 오는 29일
전주 황방산에서 개토식을 열고,
11월까지 유해 매장 추정지에 대한
시굴·발굴 작업을 벌입니다.
현장 발굴과 유해 수습 등은
전주대 박물관에서 맡습니다.
지난 1950년 7월,
전주 형무소 수감자 천4백여 명은,
좌익과 연관됐다며
군인과 경찰에게 집단 처형된 뒤,
황방산 부근에 암매장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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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모 기자 jk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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