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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중 무역전쟁 관련 “재고할 수도”
입력 2019.08.25 (22:55) 수정 2019.08.25 (22:59) 국제
프랑스 비아리츠에서 열리고 있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 중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격화하는 중국과의 무역전쟁과 관련, "재고할 수 있을 것"이라는 뜻을 밝혔습니다.

25일(현지시간)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와 회동한 트럼프 대통령은 점증하는 중국과의 무역 갈등에 대해 다시 생각할 수 있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물론 그렇다. 왜 안 그렇겠나"라고 답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기자들이 확인을 위해 재차 묻자 "그러는 편이 나을 것, 그러는 편이 나을 것"이라고 중복해 말해, 중국과의 무역 전쟁에 대한 강경한 입장이 다소 완화된 듯한 모습을 보였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나는 모든 것에 대해 다시 생각한다"(I have second thoughts about everything)고 덧붙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중국산 제품의 관세를 상향하고, 미국 회사에 중국을 떠날 준비를 하라고 명령하는 등 중국과의 무역 전쟁 수위를 한층 높인 바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현시점에서는 중국과의 무역 전쟁과 관련해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할 특별한 계획은 갖고 있지 않지만, 그럴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면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지켜보자"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 트럼프, 미중 무역전쟁 관련 “재고할 수도”
    • 입력 2019-08-25 22:55:13
    • 수정2019-08-25 22:59:38
    국제
프랑스 비아리츠에서 열리고 있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 중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격화하는 중국과의 무역전쟁과 관련, "재고할 수 있을 것"이라는 뜻을 밝혔습니다.

25일(현지시간)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와 회동한 트럼프 대통령은 점증하는 중국과의 무역 갈등에 대해 다시 생각할 수 있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물론 그렇다. 왜 안 그렇겠나"라고 답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기자들이 확인을 위해 재차 묻자 "그러는 편이 나을 것, 그러는 편이 나을 것"이라고 중복해 말해, 중국과의 무역 전쟁에 대한 강경한 입장이 다소 완화된 듯한 모습을 보였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나는 모든 것에 대해 다시 생각한다"(I have second thoughts about everything)고 덧붙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중국산 제품의 관세를 상향하고, 미국 회사에 중국을 떠날 준비를 하라고 명령하는 등 중국과의 무역 전쟁 수위를 한층 높인 바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현시점에서는 중국과의 무역 전쟁과 관련해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할 특별한 계획은 갖고 있지 않지만, 그럴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면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지켜보자"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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