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관련 부산대 촛불집회추진위원장 교체..."집회 계속"
입력 2019.08.25 (14:20)
수정 2019.08.26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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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의혹 해명을 촉구하기 위한 부산대 촛불집회 추진위원장이 교체됐습니다.
처음 위원장직을 맡았던 권현빈 씨가 자유한국당 부산대지부장 직함을 가진 것이 논란이 되자 자진사퇴하고 철학과 이재영 씨가 위원장직을 이어받았습니다.
이 위원장은 촛불집회는 예정대로 오는 28일 저녁 6시에 진행하며 이번 집회는 어떤 정치적 입장과도 무관하다고 밝혔습니다.
처음 위원장직을 맡았던 권현빈 씨가 자유한국당 부산대지부장 직함을 가진 것이 논란이 되자 자진사퇴하고 철학과 이재영 씨가 위원장직을 이어받았습니다.
이 위원장은 촛불집회는 예정대로 오는 28일 저녁 6시에 진행하며 이번 집회는 어떤 정치적 입장과도 무관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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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국 관련 부산대 촛불집회추진위원장 교체..."집회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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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26 10:14:45
- 수정2019-08-26 10:18:06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의혹 해명을 촉구하기 위한 부산대 촛불집회 추진위원장이 교체됐습니다.
처음 위원장직을 맡았던 권현빈 씨가 자유한국당 부산대지부장 직함을 가진 것이 논란이 되자 자진사퇴하고 철학과 이재영 씨가 위원장직을 이어받았습니다.
이 위원장은 촛불집회는 예정대로 오는 28일 저녁 6시에 진행하며 이번 집회는 어떤 정치적 입장과도 무관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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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훈 기자 jh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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