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 독성 해파리 떼 출현
입력 2019.08.24 (14:10)
수정 2019.08.26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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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 오전 11시 30분쯤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 강한 독성을 가진 노무라입깃해파리 떼가 나타나 입욕이 잠시 중단됐습니다.
119 수상구조대는 피서객들을 긴급 대피시키고 해당 구간 입욕을 통제한 뒤 뜰채로 해파리 7마리를 수거했습니다.
노무라입깃해파리는 피부에 쏘이면 사망에 이를 정도로 독성이 강합니다.
119 수상구조대 관계자는 해파리가 접근하면 절대 맨손으로 만져선 안 되고 접촉했을 때는 수건 등으로 떼어낸 뒤 바닷물로 씻고 항비타민제 연고를 발라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119 수상구조대는 피서객들을 긴급 대피시키고 해당 구간 입욕을 통제한 뒤 뜰채로 해파리 7마리를 수거했습니다.
노무라입깃해파리는 피부에 쏘이면 사망에 이를 정도로 독성이 강합니다.
119 수상구조대 관계자는 해파리가 접근하면 절대 맨손으로 만져선 안 되고 접촉했을 때는 수건 등으로 떼어낸 뒤 바닷물로 씻고 항비타민제 연고를 발라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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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 독성 해파리 떼 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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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26 10:21:23
- 수정2019-08-26 10:24:44
오늘(24일) 오전 11시 30분쯤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 강한 독성을 가진 노무라입깃해파리 떼가 나타나 입욕이 잠시 중단됐습니다.
119 수상구조대는 피서객들을 긴급 대피시키고 해당 구간 입욕을 통제한 뒤 뜰채로 해파리 7마리를 수거했습니다.
노무라입깃해파리는 피부에 쏘이면 사망에 이를 정도로 독성이 강합니다.
119 수상구조대 관계자는 해파리가 접근하면 절대 맨손으로 만져선 안 되고 접촉했을 때는 수건 등으로 떼어낸 뒤 바닷물로 씻고 항비타민제 연고를 발라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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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훈 기자 jh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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