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e스포츠 정상회의' 다음주 부산서 개막

입력 2019.08.24 (13:50) 수정 2019.08.26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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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회 세계 e스포츠 정상회의가 8월 29일부터 나흘간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열립니다.

 국제e스포츠연맹이 주최하고,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국제올림픽위원회와 국제경기연맹총연합회 등 국제 스포츠 인사를 비롯해 국내·외 유명 게임 산업 관련 기업 등 51개국에서 모두 147명이 참여합니다.

 특히 가상현실과 모바일 등 새로운 e스포츠 종목을 알리는 행사와 함께 국내·외 대학과 연구자가 e스포츠의 학술 가치와 가능성을 발표하는 자리도 마련됩니다.

 4회째를 맞는 이번 세계 e스포츠 정상회의는 3년 연속 부산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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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e스포츠 정상회의' 다음주 부산서 개막
    • 입력 2019-08-26 10:21:42
    • 수정2019-08-26 10:26:13
    뉴스9(부산)
 제4회 세계 e스포츠 정상회의가 8월 29일부터 나흘간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열립니다.  국제e스포츠연맹이 주최하고,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국제올림픽위원회와 국제경기연맹총연합회 등 국제 스포츠 인사를 비롯해 국내·외 유명 게임 산업 관련 기업 등 51개국에서 모두 147명이 참여합니다.  특히 가상현실과 모바일 등 새로운 e스포츠 종목을 알리는 행사와 함께 국내·외 대학과 연구자가 e스포츠의 학술 가치와 가능성을 발표하는 자리도 마련됩니다.  4회째를 맞는 이번 세계 e스포츠 정상회의는 3년 연속 부산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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