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미국 국무부 “지소미아 종료, 미군에 위험”
입력 2019.08.26 (20:31)
수정 2019.08.26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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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무부가 한ㆍ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지소미아 종료에 대해 거듭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오테이거스 국무부 대변인은 트위터를 통해 한국 방위를 더욱 복잡하게 만들고, 미군 병력에 대한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는 결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미 국무부가 지소미아 종료를 미군과 연계시켜 발언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앞서 폼페이오 국무장관도 한국 정부의 지소미아 종료 결정에 실망스럽다고 밝혔습니다.
오테이거스 국무부 대변인은 트위터를 통해 한국 방위를 더욱 복잡하게 만들고, 미군 병력에 대한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는 결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미 국무부가 지소미아 종료를 미군과 연계시켜 발언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앞서 폼페이오 국무장관도 한국 정부의 지소미아 종료 결정에 실망스럽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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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26 20:33:17
- 수정2019-08-26 20:37:49
미국 국무부가 한ㆍ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지소미아 종료에 대해 거듭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오테이거스 국무부 대변인은 트위터를 통해 한국 방위를 더욱 복잡하게 만들고, 미군 병력에 대한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는 결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미 국무부가 지소미아 종료를 미군과 연계시켜 발언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앞서 폼페이오 국무장관도 한국 정부의 지소미아 종료 결정에 실망스럽다고 밝혔습니다.
오테이거스 국무부 대변인은 트위터를 통해 한국 방위를 더욱 복잡하게 만들고, 미군 병력에 대한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는 결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미 국무부가 지소미아 종료를 미군과 연계시켜 발언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앞서 폼페이오 국무장관도 한국 정부의 지소미아 종료 결정에 실망스럽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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