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심야심] 마치려 마치려 해도…

입력 2019.08.27 (07:00) 수정 2019.08.27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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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6일) 열린 국회 교육위원회 전체회의.

결산안을 의결하고, 계류됐던 법안을 처리하기까지 10분 밖에 걸리지 않았는데요.

교육위원장인 바른미래당 이찬열 의원이 의사일정을 마치려던 찰나, 여기 저기서 손을 들며 어김없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와 관련한 여야 공방이 시작됐습니다.

지난 20일 열린 교육위에서 한국당 김현아 의원 질의 중 일방적인 정회 선언으로 거센 항의를 받았던 이 의원은 오늘은 정회하지 않겠다며 '조국 공방'의 장을 열어줬는데요.

청문회장이 아닌 상임위에서 펼쳐진 네버엔딩(never ending) '조국 대전'.

이를 어떻게든 마무리하려는 교육위원장의 눈물겨운(?) 시도를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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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심야심] 마치려 마치려 해도…
    • 입력 2019-08-27 07:00:20
    • 수정2019-08-27 22:08:25
    여심야심
어제(26일) 열린 국회 교육위원회 전체회의. 결산안을 의결하고, 계류됐던 법안을 처리하기까지 10분 밖에 걸리지 않았는데요. 교육위원장인 바른미래당 이찬열 의원이 의사일정을 마치려던 찰나, 여기 저기서 손을 들며 어김없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와 관련한 여야 공방이 시작됐습니다. 지난 20일 열린 교육위에서 한국당 김현아 의원 질의 중 일방적인 정회 선언으로 거센 항의를 받았던 이 의원은 오늘은 정회하지 않겠다며 '조국 공방'의 장을 열어줬는데요. 청문회장이 아닌 상임위에서 펼쳐진 네버엔딩(never ending) '조국 대전'. 이를 어떻게든 마무리하려는 교육위원장의 눈물겨운(?) 시도를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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