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성 추문’ 논란 도밍고…무대서 ‘기립 박수’
입력 2019.08.27 (07:28)
수정 2019.08.27 (07:4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성 추문에 휩싸인 세계적 테너, 플라시도 도밍고가 공연에 앞서 무대를 점검하고 있습니다.
지난 13일, 여성 오페라 가수 8명과 무용수 1명이 과거 도밍고로부터 성추행과 성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했는데 의혹이 제기된 뒤 첫 무대입니다.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공연에서 도밍고는 기립박수를 받았습니다.
성추문 논란 뒤, 미국에선 도밍고 공연을 줄줄이 취소했지만 유럽 공연계는 무죄 추정 원칙을 적용해 예정된 공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13일, 여성 오페라 가수 8명과 무용수 1명이 과거 도밍고로부터 성추행과 성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했는데 의혹이 제기된 뒤 첫 무대입니다.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공연에서 도밍고는 기립박수를 받았습니다.
성추문 논란 뒤, 미국에선 도밍고 공연을 줄줄이 취소했지만 유럽 공연계는 무죄 추정 원칙을 적용해 예정된 공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금 세계는] ‘성 추문’ 논란 도밍고…무대서 ‘기립 박수’
-
- 입력 2019-08-27 07:40:12
- 수정2019-08-27 07:45:51
성 추문에 휩싸인 세계적 테너, 플라시도 도밍고가 공연에 앞서 무대를 점검하고 있습니다.
지난 13일, 여성 오페라 가수 8명과 무용수 1명이 과거 도밍고로부터 성추행과 성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했는데 의혹이 제기된 뒤 첫 무대입니다.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공연에서 도밍고는 기립박수를 받았습니다.
성추문 논란 뒤, 미국에선 도밍고 공연을 줄줄이 취소했지만 유럽 공연계는 무죄 추정 원칙을 적용해 예정된 공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13일, 여성 오페라 가수 8명과 무용수 1명이 과거 도밍고로부터 성추행과 성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했는데 의혹이 제기된 뒤 첫 무대입니다.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공연에서 도밍고는 기립박수를 받았습니다.
성추문 논란 뒤, 미국에선 도밍고 공연을 줄줄이 취소했지만 유럽 공연계는 무죄 추정 원칙을 적용해 예정된 공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