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글로벌모터스' 이사진 구성 난항

입력 2019.08.27 (08:00) 수정 2019.08.27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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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형 일자리 자동차공장 합작법인 '광주글로벌모터스' 이사 선임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윤종해 한국노총 광주본부 의장은 어제 KBS와의 전화통화에서 노동이사제에 대한 근본적인 요구는 변함이 없고,



현대자동차가 추천한 '반노동계' 성향의 이사는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 측도 이사를 다시 추천할 의사가 없는 것으로 확인돼 노동계 반발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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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글로벌모터스' 이사진 구성 난항
    • 입력 2019-08-27 08:00:39
    • 수정2019-08-27 10:38:07
    뉴스광장(광주)

  광주형 일자리 자동차공장 합작법인 '광주글로벌모터스' 이사 선임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윤종해 한국노총 광주본부 의장은 어제 KBS와의 전화통화에서 노동이사제에 대한 근본적인 요구는 변함이 없고,

현대자동차가 추천한 '반노동계' 성향의 이사는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 측도 이사를 다시 추천할 의사가 없는 것으로 확인돼 노동계 반발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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