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매체 “日, 전쟁 국가로 질주…참담한 파멸 뿐”
입력 2019.08.27 (08:17)
수정 2019.08.27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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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관영매체가 신형 무기 도입과 군사비 지출 확대를 진행 중인 일본에 대해 '참담한 파멸'을 당할 수 있다며 강도높게 경고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오늘(27일) '전쟁국가에로의 질주는 섬나라의 종말을 동반한다'는 제목의 논평에서 "일본의 최신예 스텔스기 F-35B 도입 결정은 군사 대국화와 해외팽창 야망을 실현하려는 무분별한 망동"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또 7년 연속 최고 수준을 기록한 일본 군사비 지출 확대 움직임과 '우주작전대', '전자전 전문부대' 신설 등을 거론하며 자위대가 군사작전영열을 우주와 사이버 공간으로까지 확대하려 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통신은 이 같은 일본의 움직임은 "지역 정세 흐름은 안중에도 없는 인류에게 또다시 재앙을 들씌우는 전쟁국가에로의 질주를 가속화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야망에 환장하면 제 죽는 길도 모르게 된다"면서 "검질긴 침략 야욕과 무모한 광증에 매달려 얻을 것은 참담한 파멸 뿐이다"고 경고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조선중앙통신은 오늘(27일) '전쟁국가에로의 질주는 섬나라의 종말을 동반한다'는 제목의 논평에서 "일본의 최신예 스텔스기 F-35B 도입 결정은 군사 대국화와 해외팽창 야망을 실현하려는 무분별한 망동"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또 7년 연속 최고 수준을 기록한 일본 군사비 지출 확대 움직임과 '우주작전대', '전자전 전문부대' 신설 등을 거론하며 자위대가 군사작전영열을 우주와 사이버 공간으로까지 확대하려 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통신은 이 같은 일본의 움직임은 "지역 정세 흐름은 안중에도 없는 인류에게 또다시 재앙을 들씌우는 전쟁국가에로의 질주를 가속화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야망에 환장하면 제 죽는 길도 모르게 된다"면서 "검질긴 침략 야욕과 무모한 광증에 매달려 얻을 것은 참담한 파멸 뿐이다"고 경고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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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매체 “日, 전쟁 국가로 질주…참담한 파멸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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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27 08: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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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관영매체가 신형 무기 도입과 군사비 지출 확대를 진행 중인 일본에 대해 '참담한 파멸'을 당할 수 있다며 강도높게 경고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오늘(27일) '전쟁국가에로의 질주는 섬나라의 종말을 동반한다'는 제목의 논평에서 "일본의 최신예 스텔스기 F-35B 도입 결정은 군사 대국화와 해외팽창 야망을 실현하려는 무분별한 망동"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또 7년 연속 최고 수준을 기록한 일본 군사비 지출 확대 움직임과 '우주작전대', '전자전 전문부대' 신설 등을 거론하며 자위대가 군사작전영열을 우주와 사이버 공간으로까지 확대하려 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통신은 이 같은 일본의 움직임은 "지역 정세 흐름은 안중에도 없는 인류에게 또다시 재앙을 들씌우는 전쟁국가에로의 질주를 가속화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야망에 환장하면 제 죽는 길도 모르게 된다"면서 "검질긴 침략 야욕과 무모한 광증에 매달려 얻을 것은 참담한 파멸 뿐이다"고 경고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조선중앙통신은 오늘(27일) '전쟁국가에로의 질주는 섬나라의 종말을 동반한다'는 제목의 논평에서 "일본의 최신예 스텔스기 F-35B 도입 결정은 군사 대국화와 해외팽창 야망을 실현하려는 무분별한 망동"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또 7년 연속 최고 수준을 기록한 일본 군사비 지출 확대 움직임과 '우주작전대', '전자전 전문부대' 신설 등을 거론하며 자위대가 군사작전영열을 우주와 사이버 공간으로까지 확대하려 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통신은 이 같은 일본의 움직임은 "지역 정세 흐름은 안중에도 없는 인류에게 또다시 재앙을 들씌우는 전쟁국가에로의 질주를 가속화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야망에 환장하면 제 죽는 길도 모르게 된다"면서 "검질긴 침략 야욕과 무모한 광증에 매달려 얻을 것은 참담한 파멸 뿐이다"고 경고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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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윤 기자 freeya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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