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블랙이글스, 8월 28일·9월 1일 서울 상공 비행
입력 2019.08.27 (08:56)
수정 2019.08.27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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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의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다음 달 1일 서울 잠실운동장에서 열리는 '서울 국제휠체어마라톤 대회' 축하 비행을 위해 내일(28일)과 다음 달 1일 서울 상공을 비행할 예정이라고 공군이 밝혔습니다.
사전 연습비행은 28일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3시 30분에 각각 20분 가량 실시되고, 마라톤 대회 당일인 9월 1일에는 오전 11시부터 약 15분간 축하 비행이 진행됩니다.
공군은 "기상 등의 상황으로 계획한 연습비행이 취소되면 예비일인 29일 같은 시간에 실시할 예정"이라며 "비행이 진행되는 동안 서울 시내에 항공기 소음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사전 연습비행은 28일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3시 30분에 각각 20분 가량 실시되고, 마라톤 대회 당일인 9월 1일에는 오전 11시부터 약 15분간 축하 비행이 진행됩니다.
공군은 "기상 등의 상황으로 계획한 연습비행이 취소되면 예비일인 29일 같은 시간에 실시할 예정"이라며 "비행이 진행되는 동안 서울 시내에 항공기 소음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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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군 블랙이글스, 8월 28일·9월 1일 서울 상공 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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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27 08:56:43
- 수정2019-08-27 09:03:58
공군의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다음 달 1일 서울 잠실운동장에서 열리는 '서울 국제휠체어마라톤 대회' 축하 비행을 위해 내일(28일)과 다음 달 1일 서울 상공을 비행할 예정이라고 공군이 밝혔습니다.
사전 연습비행은 28일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3시 30분에 각각 20분 가량 실시되고, 마라톤 대회 당일인 9월 1일에는 오전 11시부터 약 15분간 축하 비행이 진행됩니다.
공군은 "기상 등의 상황으로 계획한 연습비행이 취소되면 예비일인 29일 같은 시간에 실시할 예정"이라며 "비행이 진행되는 동안 서울 시내에 항공기 소음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사전 연습비행은 28일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3시 30분에 각각 20분 가량 실시되고, 마라톤 대회 당일인 9월 1일에는 오전 11시부터 약 15분간 축하 비행이 진행됩니다.
공군은 "기상 등의 상황으로 계획한 연습비행이 취소되면 예비일인 29일 같은 시간에 실시할 예정"이라며 "비행이 진행되는 동안 서울 시내에 항공기 소음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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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 기자 hanspo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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