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만 잘 씻어도 설사·감기↓…“비누로 30초 이상 씻어야”
입력 2019.08.27 (10:41)
수정 2019.08.27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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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만 잘 씻어도 설사 증상을 약 30% 줄일 수 있고, 감기와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 질환 발병률을 약 20% 줄일 수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손 씻기를 통해 면역력이 약한 사람은 설사 등을 60%가량 예방할 수 있다며 손 씻기를 권장했습니다.
손을 씻을 때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손바닥과 손등, 손가락 사이 등을 30초 이상 꼼꼼히 씻는 것이 중요합니다.
질병관리본부 정은경 본부장은 "우리가 그동안 걸렸던 많은 감염병은 다름 아닌 우리의 두 손을 통해 발생했다"며, "노약자나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과 함께 거주하는 사람, 그리고 조리업 종사자의 경우는 화장실 이용 뒤나 음식을 준비하는 상황에서 반드시 손을 깨끗이 씻어 감염병 전파를 사전에 차단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질병관리본부는 손 씻기를 통해 면역력이 약한 사람은 설사 등을 60%가량 예방할 수 있다며 손 씻기를 권장했습니다.
손을 씻을 때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손바닥과 손등, 손가락 사이 등을 30초 이상 꼼꼼히 씻는 것이 중요합니다.
질병관리본부 정은경 본부장은 "우리가 그동안 걸렸던 많은 감염병은 다름 아닌 우리의 두 손을 통해 발생했다"며, "노약자나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과 함께 거주하는 사람, 그리고 조리업 종사자의 경우는 화장실 이용 뒤나 음식을 준비하는 상황에서 반드시 손을 깨끗이 씻어 감염병 전파를 사전에 차단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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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만 잘 씻어도 설사·감기↓…“비누로 30초 이상 씻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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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27 10:41:05
- 수정2019-08-27 10:45:57
손만 잘 씻어도 설사 증상을 약 30% 줄일 수 있고, 감기와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 질환 발병률을 약 20% 줄일 수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손 씻기를 통해 면역력이 약한 사람은 설사 등을 60%가량 예방할 수 있다며 손 씻기를 권장했습니다.
손을 씻을 때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손바닥과 손등, 손가락 사이 등을 30초 이상 꼼꼼히 씻는 것이 중요합니다.
질병관리본부 정은경 본부장은 "우리가 그동안 걸렸던 많은 감염병은 다름 아닌 우리의 두 손을 통해 발생했다"며, "노약자나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과 함께 거주하는 사람, 그리고 조리업 종사자의 경우는 화장실 이용 뒤나 음식을 준비하는 상황에서 반드시 손을 깨끗이 씻어 감염병 전파를 사전에 차단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질병관리본부는 손 씻기를 통해 면역력이 약한 사람은 설사 등을 60%가량 예방할 수 있다며 손 씻기를 권장했습니다.
손을 씻을 때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손바닥과 손등, 손가락 사이 등을 30초 이상 꼼꼼히 씻는 것이 중요합니다.
질병관리본부 정은경 본부장은 "우리가 그동안 걸렸던 많은 감염병은 다름 아닌 우리의 두 손을 통해 발생했다"며, "노약자나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과 함께 거주하는 사람, 그리고 조리업 종사자의 경우는 화장실 이용 뒤나 음식을 준비하는 상황에서 반드시 손을 깨끗이 씻어 감염병 전파를 사전에 차단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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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아 기자 gi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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