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어 어획량 줄면서 가격 급등

입력 2019.08.27 (10:4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어 어획량이 줄면서 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협중앙회 전남본부의 자료를 보면 이번 달 강진과 고흥 등 6개 지역 수협에서 출하된 전어의 어획량이 9천3백여 킬로그램으로



지난해의 절반에도 못 미쳐 평균 위판가격이 1킬로그램당 9천9백원으로 65% 올랐습니다.



  수협은 본격적인 출하시기인 다음 달 초순에는 전어 가격이 안정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어 어획량 줄면서 가격 급등
    • 입력 2019-08-27 10:42:25
    930뉴스(광주)

  전어 어획량이 줄면서 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협중앙회 전남본부의 자료를 보면 이번 달 강진과 고흥 등 6개 지역 수협에서 출하된 전어의 어획량이 9천3백여 킬로그램으로

지난해의 절반에도 못 미쳐 평균 위판가격이 1킬로그램당 9천9백원으로 65% 올랐습니다.

  수협은 본격적인 출하시기인 다음 달 초순에는 전어 가격이 안정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