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시장에서 낙지를 먹던 70대 노인이 기도가 막혀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인천 논현경찰서는 지난 23일 낮 12시 40분쯤 인천시 남동구 소래포구 어시장의 한 식당에서 낙지를 먹던 71살 A씨가 호흡 곤란 증세로 쓰러진 것을 식당 직원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A씨는 지인 2명과 함께 술과 낙지를 곁들여 먹고 있었으며,119 구급대가 출동했을 당시 이미 숨진 상태였고 사망 원인은 `기도 폐쇄 질식사`로 추정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인천 논현경찰서는 지난 23일 낮 12시 40분쯤 인천시 남동구 소래포구 어시장의 한 식당에서 낙지를 먹던 71살 A씨가 호흡 곤란 증세로 쓰러진 것을 식당 직원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A씨는 지인 2명과 함께 술과 낙지를 곁들여 먹고 있었으며,119 구급대가 출동했을 당시 이미 숨진 상태였고 사망 원인은 `기도 폐쇄 질식사`로 추정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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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어시장에서 낙지 먹던 70대 노인 기도 막혀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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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27 11:09:51
어시장에서 낙지를 먹던 70대 노인이 기도가 막혀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인천 논현경찰서는 지난 23일 낮 12시 40분쯤 인천시 남동구 소래포구 어시장의 한 식당에서 낙지를 먹던 71살 A씨가 호흡 곤란 증세로 쓰러진 것을 식당 직원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A씨는 지인 2명과 함께 술과 낙지를 곁들여 먹고 있었으며,119 구급대가 출동했을 당시 이미 숨진 상태였고 사망 원인은 `기도 폐쇄 질식사`로 추정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인천 논현경찰서는 지난 23일 낮 12시 40분쯤 인천시 남동구 소래포구 어시장의 한 식당에서 낙지를 먹던 71살 A씨가 호흡 곤란 증세로 쓰러진 것을 식당 직원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A씨는 지인 2명과 함께 술과 낙지를 곁들여 먹고 있었으며,119 구급대가 출동했을 당시 이미 숨진 상태였고 사망 원인은 `기도 폐쇄 질식사`로 추정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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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우 기자 pj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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