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조국 딸 의혹’ 공주대·단국대 압수수색
입력 2019.08.27 (11:29)
수정 2019.08.27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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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딸의 각종 논란과 관련해 공주대와 천안 단국대 소속 모 교수 연구실 등 관련 기관으로 검사와 수사관 등을 보내 오늘 오전 9시 쯤부터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공주대는 지난 2009년, 당시 고 3학생이었던 조 후보자 딸을 논문 요약 발표문의 3저자로 등재한 것과 관련해 지난주 윤리위원회를 열고 적절성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단국대 역시 공주대보다 앞선 2008년 조 씨를 인턴십에 참여시킨 뒤 논문 제1저자로 등재해 논란이 되자 해당 논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공주대는 지난 2009년, 당시 고 3학생이었던 조 후보자 딸을 논문 요약 발표문의 3저자로 등재한 것과 관련해 지난주 윤리위원회를 열고 적절성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단국대 역시 공주대보다 앞선 2008년 조 씨를 인턴십에 참여시킨 뒤 논문 제1저자로 등재해 논란이 되자 해당 논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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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조국 딸 의혹’ 공주대·단국대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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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27 11:29:17
- 수정2019-08-27 11:30:41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딸의 각종 논란과 관련해 공주대와 천안 단국대 소속 모 교수 연구실 등 관련 기관으로 검사와 수사관 등을 보내 오늘 오전 9시 쯤부터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공주대는 지난 2009년, 당시 고 3학생이었던 조 후보자 딸을 논문 요약 발표문의 3저자로 등재한 것과 관련해 지난주 윤리위원회를 열고 적절성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단국대 역시 공주대보다 앞선 2008년 조 씨를 인턴십에 참여시킨 뒤 논문 제1저자로 등재해 논란이 되자 해당 논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공주대는 지난 2009년, 당시 고 3학생이었던 조 후보자 딸을 논문 요약 발표문의 3저자로 등재한 것과 관련해 지난주 윤리위원회를 열고 적절성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단국대 역시 공주대보다 앞선 2008년 조 씨를 인턴십에 참여시킨 뒤 논문 제1저자로 등재해 논란이 되자 해당 논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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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경 기자 yg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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