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지사·도의회의장 '필승코리아'펀드 가입

일본의 백색국가 제외 시행을
하루 앞두고 국내 기업에 투자하는
필승코리아 펀드가
경남에서도 본격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김경수 경남도지사와 김지수 도의회의장은
오늘(27일) 농협경남영업본부를 찾아
매달 일정액을 내는
적립식 필승코리아 주식형 펀드에 가입했습니다.
필승코리아 펀드는 지금까지 310억 원이 조성돼
일본이 비교우위에 있는
소재, 부품, 장비 산업 기업에 집중투자합니다.
필승코리아 펀드에는 어제(26일)
문재인 대통령이 가입하는 등
일본의 경제 보복 조치에 대응하기 위한
시민 참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