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전용차로 수소차 채택…오늘 첫 탑승
입력 2019.08.27 (16:45)
수정 2019.08.27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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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대통령 전용차로 수소차를 사용하기로 하고 오늘(27일) 처음 탑승했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오늘 보도자료를 내고 "문 대통령은 오늘 오후 대통령 전용차로 도입된 수소차 넥쏘에 탑승해 청와대 내 집무실에서 본관으로 이동했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탑승을 하면서 "2018년 2월 판교, 2018년 10월 프랑스 방문 때 이어 세 번째로 수소차에 탑승하게 됐다"며 "이번은 특히 대통령 전용차로서 처음 수소차를 채택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수소차가 가져올 우리 일상의 변화와 경제적 효과에 대해 기대가 크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이 수소차를 전용차로 고른 것은 수소 경제 활성화 및 미세먼지 저감에 동참하겠다는 의지가 담겼다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청와대는 "이번에 도입된 수소차는 평시 출퇴근 및 일상 업무에서 주로 쓰일 예정이며, 이후 활용 범위를 점차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청와대는 비서실 행정차량과 경호처 차량으로 6대의 수소차를 운행해 왔으며, 대통령 전용차로 수소차를 채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청와대는 오늘 보도자료를 내고 "문 대통령은 오늘 오후 대통령 전용차로 도입된 수소차 넥쏘에 탑승해 청와대 내 집무실에서 본관으로 이동했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탑승을 하면서 "2018년 2월 판교, 2018년 10월 프랑스 방문 때 이어 세 번째로 수소차에 탑승하게 됐다"며 "이번은 특히 대통령 전용차로서 처음 수소차를 채택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수소차가 가져올 우리 일상의 변화와 경제적 효과에 대해 기대가 크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이 수소차를 전용차로 고른 것은 수소 경제 활성화 및 미세먼지 저감에 동참하겠다는 의지가 담겼다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청와대는 "이번에 도입된 수소차는 평시 출퇴근 및 일상 업무에서 주로 쓰일 예정이며, 이후 활용 범위를 점차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청와대는 비서실 행정차량과 경호처 차량으로 6대의 수소차를 운행해 왔으며, 대통령 전용차로 수소차를 채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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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27 16:45:25
- 수정2019-08-27 17:57:39
문재인 대통령이 대통령 전용차로 수소차를 사용하기로 하고 오늘(27일) 처음 탑승했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오늘 보도자료를 내고 "문 대통령은 오늘 오후 대통령 전용차로 도입된 수소차 넥쏘에 탑승해 청와대 내 집무실에서 본관으로 이동했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탑승을 하면서 "2018년 2월 판교, 2018년 10월 프랑스 방문 때 이어 세 번째로 수소차에 탑승하게 됐다"며 "이번은 특히 대통령 전용차로서 처음 수소차를 채택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수소차가 가져올 우리 일상의 변화와 경제적 효과에 대해 기대가 크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이 수소차를 전용차로 고른 것은 수소 경제 활성화 및 미세먼지 저감에 동참하겠다는 의지가 담겼다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청와대는 "이번에 도입된 수소차는 평시 출퇴근 및 일상 업무에서 주로 쓰일 예정이며, 이후 활용 범위를 점차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청와대는 비서실 행정차량과 경호처 차량으로 6대의 수소차를 운행해 왔으며, 대통령 전용차로 수소차를 채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청와대는 오늘 보도자료를 내고 "문 대통령은 오늘 오후 대통령 전용차로 도입된 수소차 넥쏘에 탑승해 청와대 내 집무실에서 본관으로 이동했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탑승을 하면서 "2018년 2월 판교, 2018년 10월 프랑스 방문 때 이어 세 번째로 수소차에 탑승하게 됐다"며 "이번은 특히 대통령 전용차로서 처음 수소차를 채택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수소차가 가져올 우리 일상의 변화와 경제적 효과에 대해 기대가 크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이 수소차를 전용차로 고른 것은 수소 경제 활성화 및 미세먼지 저감에 동참하겠다는 의지가 담겼다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청와대는 "이번에 도입된 수소차는 평시 출퇴근 및 일상 업무에서 주로 쓰일 예정이며, 이후 활용 범위를 점차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청와대는 비서실 행정차량과 경호처 차량으로 6대의 수소차를 운행해 왔으며, 대통령 전용차로 수소차를 채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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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도 기자 bd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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