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검은 수돗물' 사태 해결을 위해
상수도관 청소를 하겠다고 밝혔지만,
주민들의 민원과 불안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피해가 가장 심한
포항시 오천읍 일대에는
이 달 중순 아파트 저수조 청소 이후에도
여전히 수도꼭지나 샤워기 필터가 검게 변하고,
검은 찌꺼기가 묻어나온다는
민원이 이어지는 상황입니다.
주민들은
수돗물 피해가 지속되고 있지만,
포항시가 생수 지급 등 실질적인 대책은
마련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끝)
'검은 수돗물' 사태 해결을 위해
상수도관 청소를 하겠다고 밝혔지만,
주민들의 민원과 불안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피해가 가장 심한
포항시 오천읍 일대에는
이 달 중순 아파트 저수조 청소 이후에도
여전히 수도꼭지나 샤워기 필터가 검게 변하고,
검은 찌꺼기가 묻어나온다는
민원이 이어지는 상황입니다.
주민들은
수돗물 피해가 지속되고 있지만,
포항시가 생수 지급 등 실질적인 대책은
마련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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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은 수돗물' 사태 확산...주민 불안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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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27 17:08:17
포항시가
'검은 수돗물' 사태 해결을 위해
상수도관 청소를 하겠다고 밝혔지만,
주민들의 민원과 불안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피해가 가장 심한
포항시 오천읍 일대에는
이 달 중순 아파트 저수조 청소 이후에도
여전히 수도꼭지나 샤워기 필터가 검게 변하고,
검은 찌꺼기가 묻어나온다는
민원이 이어지는 상황입니다.
주민들은
수돗물 피해가 지속되고 있지만,
포항시가 생수 지급 등 실질적인 대책은
마련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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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미 기자 wi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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