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산모 출산 직후 사망…경찰 수사
입력 2019.08.27 (17:39)
수정 2019.08.27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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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가 병원에서 출산 직후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어제(26일) 새벽 구로구 A 병원에서 출산을 마친 산모 B 씨 에게 응급 상황이 발생해 큰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유족 측은 A 병원 의료진의 대처에 과실이 있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부검으로 정확한 사인을 확인하고 실제 의료 과실이 있었는지 수사할 방침"이라며 "B씨가 낳은 아기는 특별한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어제(26일) 새벽 구로구 A 병원에서 출산을 마친 산모 B 씨 에게 응급 상황이 발생해 큰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유족 측은 A 병원 의료진의 대처에 과실이 있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부검으로 정확한 사인을 확인하고 실제 의료 과실이 있었는지 수사할 방침"이라며 "B씨가 낳은 아기는 특별한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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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에서 산모 출산 직후 사망…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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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27 17:39:47
- 수정2019-08-27 17:50:07
산모가 병원에서 출산 직후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어제(26일) 새벽 구로구 A 병원에서 출산을 마친 산모 B 씨 에게 응급 상황이 발생해 큰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유족 측은 A 병원 의료진의 대처에 과실이 있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부검으로 정확한 사인을 확인하고 실제 의료 과실이 있었는지 수사할 방침"이라며 "B씨가 낳은 아기는 특별한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어제(26일) 새벽 구로구 A 병원에서 출산을 마친 산모 B 씨 에게 응급 상황이 발생해 큰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유족 측은 A 병원 의료진의 대처에 과실이 있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부검으로 정확한 사인을 확인하고 실제 의료 과실이 있었는지 수사할 방침"이라며 "B씨가 낳은 아기는 특별한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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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예빈 기자 yea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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