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초.중.고생 중 2천 명가량이
학교 폭력을 당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이 오늘(아침: 어제) 발표한
학교 폭력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11만 8천여 명 가운데 1.8%인 2천 94명이
학교 폭력을 당한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는 1년 전 조사 때 1.2%보다
0.6%p 증가한 것입니다.
피해 유형은 '언어폭력'이 34.6%로 가장 많았고
집단 따돌림 22.9%, 사이버 폭력 9.6%,
신체 폭력 8.3% 등의 순이었습니다.
조사는 지난 4월 한 달간
충북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전체 학생 12만 9천133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학교 폭력을 당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이 오늘(아침: 어제) 발표한
학교 폭력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11만 8천여 명 가운데 1.8%인 2천 94명이
학교 폭력을 당한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는 1년 전 조사 때 1.2%보다
0.6%p 증가한 것입니다.
피해 유형은 '언어폭력'이 34.6%로 가장 많았고
집단 따돌림 22.9%, 사이버 폭력 9.6%,
신체 폭력 8.3% 등의 순이었습니다.
조사는 지난 4월 한 달간
충북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전체 학생 12만 9천133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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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중고생 1.8% "학교폭력 경험"...0.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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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27 19:14:27
충북지역 초.중.고생 중 2천 명가량이
학교 폭력을 당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이 오늘(아침: 어제) 발표한
학교 폭력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11만 8천여 명 가운데 1.8%인 2천 94명이
학교 폭력을 당한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는 1년 전 조사 때 1.2%보다
0.6%p 증가한 것입니다.
피해 유형은 '언어폭력'이 34.6%로 가장 많았고
집단 따돌림 22.9%, 사이버 폭력 9.6%,
신체 폭력 8.3% 등의 순이었습니다.
조사는 지난 4월 한 달간
충북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전체 학생 12만 9천133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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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중 기자 gno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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