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선충 피해 임야 산지 전용 우려 커져
입력 2019.08.27 (19:15)
수정 2019.08.27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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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충병으로
대거 벌목된 임야들에 대한
산지 전용이 앞으로 쉬워져
도내 산림 면적 감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지난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도내 재선충병 제거목은 165만 그루로
이 가운데 벌목한 지 5년이 지나는 나무는
산림조사서에서 빼도록 관련 법이 규정돼,
재선충병 피해 임야의 산지전용 심사가
한층 쉬워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해 도내 산림 면적은
8만6천여 헥타르로,
7년 전보다 천7백여 헥타르 줄었습니다.//
대거 벌목된 임야들에 대한
산지 전용이 앞으로 쉬워져
도내 산림 면적 감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지난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도내 재선충병 제거목은 165만 그루로
이 가운데 벌목한 지 5년이 지나는 나무는
산림조사서에서 빼도록 관련 법이 규정돼,
재선충병 피해 임야의 산지전용 심사가
한층 쉬워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해 도내 산림 면적은
8만6천여 헥타르로,
7년 전보다 천7백여 헥타르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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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선충 피해 임야 산지 전용 우려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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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27 19:15:24
- 수정2019-08-27 19:19:35
재선충병으로
대거 벌목된 임야들에 대한
산지 전용이 앞으로 쉬워져
도내 산림 면적 감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지난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도내 재선충병 제거목은 165만 그루로
이 가운데 벌목한 지 5년이 지나는 나무는
산림조사서에서 빼도록 관련 법이 규정돼,
재선충병 피해 임야의 산지전용 심사가
한층 쉬워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해 도내 산림 면적은
8만6천여 헥타르로,
7년 전보다 천7백여 헥타르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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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연희 기자 yh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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