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홍콩, 시위 80일째…캐리 람 “송환법 철폐 어려워”

입력 2019.08.27 (20:31) 수정 2019.08.27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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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의 송환법 반대 시위가 오늘로 80일째를 맞으며, 2014년의 '우산 혁명'을 넘어서는 홍콩의 최장기 민주화 시위로 기록됐습니다.

시위대가 오는 31일에 또다시 대규모 집회를 예고한 가운데, 캐리람 홍콩 행정장관은 송환법을 완전히 철회하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우리 정부는 홍콩에 1단계 여행경보를 발령하고, 사태가 안정될 때까지 홍콩 여행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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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8-27 20:31:36
    • 수정2019-08-27 20:4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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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의 송환법 반대 시위가 오늘로 80일째를 맞으며, 2014년의 '우산 혁명'을 넘어서는 홍콩의 최장기 민주화 시위로 기록됐습니다.

시위대가 오는 31일에 또다시 대규모 집회를 예고한 가운데, 캐리람 홍콩 행정장관은 송환법을 완전히 철회하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우리 정부는 홍콩에 1단계 여행경보를 발령하고, 사태가 안정될 때까지 홍콩 여행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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