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불 임금 요구' 타워크레인 농성 노동자 내려와

입력 2019.08.27 (20:32) 수정 2019.08.27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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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불 임금을 요구하며
아파트 공사현장 타워크레인에서
농성을 벌여 온 40살 김모 씨가
22일 만에 지상으로 내려왔습니다.
김 씨는 지난 5일
체불임금을 지급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타워크레인에 올라갔으며,
A건설사 측은 업무방해와 재물손괴 혐의로
김 씨를 고소했습니다.
김 씨는 병원에서
치료와 건강검진을 받고 있으며,
오늘 오후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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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불 임금 요구' 타워크레인 농성 노동자 내려와
    • 입력 2019-08-27 20:32:20
    • 수정2019-08-27 20:34:43
    목포
체불 임금을 요구하며 아파트 공사현장 타워크레인에서 농성을 벌여 온 40살 김모 씨가 22일 만에 지상으로 내려왔습니다. 김 씨는 지난 5일 체불임금을 지급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타워크레인에 올라갔으며, A건설사 측은 업무방해와 재물손괴 혐의로 김 씨를 고소했습니다. 김 씨는 병원에서 치료와 건강검진을 받고 있으며, 오늘 오후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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