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 사고' 화순 펜션 업주 부부 입건
입력 2019.08.27 (20:34)
수정 2019.08.27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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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의 한 펜션에서 발생한 물놀이장 안전 사고와 관련해 업주가 입건됐습니다.
화순경찰서는 물놀이 시설의 안전 관리를 소홀히 한 혐의로 57살 박 모 씨와 부인 47살 조 모 씨를 입건했습니다.
지난 18일 이 펜션의 원통형 미끄럼틀 내부에 튜브가 끼면서 10살 박 모 양이 갇혀 의식 불명에 빠졌습니다.
화순경찰서는 물놀이 시설의 안전 관리를 소홀히 한 혐의로 57살 박 모 씨와 부인 47살 조 모 씨를 입건했습니다.
지난 18일 이 펜션의 원통형 미끄럼틀 내부에 튜브가 끼면서 10살 박 모 양이 갇혀 의식 불명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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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놀이 사고' 화순 펜션 업주 부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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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27 20:34:35
- 수정2019-08-27 21:55:59
화순의 한 펜션에서 발생한 물놀이장 안전 사고와 관련해 업주가 입건됐습니다.
화순경찰서는 물놀이 시설의 안전 관리를 소홀히 한 혐의로 57살 박 모 씨와 부인 47살 조 모 씨를 입건했습니다.
지난 18일 이 펜션의 원통형 미끄럼틀 내부에 튜브가 끼면서 10살 박 모 양이 갇혀 의식 불명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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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 기자 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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