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훈 단양군의원 자유한국당 입당
입력 2019.08.27 (21:12)
수정 2019.08.27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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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이상훈 단양군의원이
자유한국당에 입당했습니다.
이 의원은 오늘,
엄태영 충북도당위원장과 기자회견을 열어
단양 발전을 위해서는
한국당 입당이 답이라고 확신했다면서
군의원의 의무를 성실하게 수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엄 위원장은
지난 지방선거 당시, 이 의원이
여당 광풍 속에 무소속으로 당선될 만큼
사랑 받고 있다면서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지역 정가에서는
한국당이 현직 군의원 영입으로
내년 총선 채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에 입당했습니다.
이 의원은 오늘,
엄태영 충북도당위원장과 기자회견을 열어
단양 발전을 위해서는
한국당 입당이 답이라고 확신했다면서
군의원의 의무를 성실하게 수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엄 위원장은
지난 지방선거 당시, 이 의원이
여당 광풍 속에 무소속으로 당선될 만큼
사랑 받고 있다면서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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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이 현직 군의원 영입으로
내년 총선 채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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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훈 단양군의원 자유한국당 입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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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27 21:12:30
- 수정2019-08-27 21:13:48
무소속 이상훈 단양군의원이
자유한국당에 입당했습니다.
이 의원은 오늘,
엄태영 충북도당위원장과 기자회견을 열어
단양 발전을 위해서는
한국당 입당이 답이라고 확신했다면서
군의원의 의무를 성실하게 수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엄 위원장은
지난 지방선거 당시, 이 의원이
여당 광풍 속에 무소속으로 당선될 만큼
사랑 받고 있다면서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지역 정가에서는
한국당이 현직 군의원 영입으로
내년 총선 채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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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영 기자 my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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