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노조 충북본부/ "충북도, 무예마스터십 강제동원 철회해야"

입력 2019.08.27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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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공무원노조 충북지역본부는
오늘, 충북도청 정문 앞에서 집회를 열고
"충청북도는 무예마스터십
공무원 강제 동원 계획을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공무원노조는
"3차에 걸친 도 행정국장과의 면담과
기자회견을 통해
공무원 강제 동원을 철회하라고 요구했지만,
충청북도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충청북도에
"시·군 부단체장 면담 등
시·군 공무원에 대한 압박도 중단하라"고
충청북도에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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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무원노조 충북본부/ "충북도, 무예마스터십 강제동원 철회해야"
    • 입력 2019-08-27 21:12:30
    충주
전국공무원노조 충북지역본부는 오늘, 충북도청 정문 앞에서 집회를 열고 "충청북도는 무예마스터십 공무원 강제 동원 계획을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공무원노조는 "3차에 걸친 도 행정국장과의 면담과 기자회견을 통해 공무원 강제 동원을 철회하라고 요구했지만, 충청북도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충청북도에 "시·군 부단체장 면담 등 시·군 공무원에 대한 압박도 중단하라"고 충청북도에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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