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우리나라를
수출 관리 우대 대상인 '백색 국가'에서
제외하는 조치를
내일부터 시행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충북의 수출 관련 기관들이
긴급 회의를 열었습니다.
충북중소벤처기업청과 청주세관,
충청북도 등 13개 기관은
긴급 수출 지원 협의회를 열고,
일본의 수출 규제가
지역 업체에 미칠 영향을 점검했습니다.
또, 일본의 수출 규제에 대한
기관별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면서
피해 기업을 함께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수출 관리 우대 대상인 '백색 국가'에서
제외하는 조치를
내일부터 시행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충북의 수출 관련 기관들이
긴급 회의를 열었습니다.
충북중소벤처기업청과 청주세관,
충청북도 등 13개 기관은
긴급 수출 지원 협의회를 열고,
일본의 수출 규제가
지역 업체에 미칠 영향을 점검했습니다.
또, 일본의 수출 규제에 대한
기관별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면서
피해 기업을 함께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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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백색국가 제외 D-1… 충북 대응 긴급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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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27 21:12:30
일본 정부가 우리나라를
수출 관리 우대 대상인 '백색 국가'에서
제외하는 조치를
내일부터 시행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충북의 수출 관련 기관들이
긴급 회의를 열었습니다.
충북중소벤처기업청과 청주세관,
충청북도 등 13개 기관은
긴급 수출 지원 협의회를 열고,
일본의 수출 규제가
지역 업체에 미칠 영향을 점검했습니다.
또, 일본의 수출 규제에 대한
기관별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면서
피해 기업을 함께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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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구 기자 newspow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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