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백색국가 제외 D-1… 충북 대응 긴급회의

입력 2019.08.27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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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우리나라를
수출 관리 우대 대상인 '백색 국가'에서
제외하는 조치를
내일부터 시행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충북의 수출 관련 기관들이
긴급 회의를 열었습니다.
충북중소벤처기업청과 청주세관,
충청북도 등 13개 기관은
긴급 수출 지원 협의회를 열고,
일본의 수출 규제가
지역 업체에 미칠 영향을 점검했습니다.
또, 일본의 수출 규제에 대한
기관별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면서
피해 기업을 함께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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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백색국가 제외 D-1… 충북 대응 긴급회의
    • 입력 2019-08-27 21:12:30
    충주
일본 정부가 우리나라를 수출 관리 우대 대상인 '백색 국가'에서 제외하는 조치를 내일부터 시행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충북의 수출 관련 기관들이 긴급 회의를 열었습니다. 충북중소벤처기업청과 청주세관, 충청북도 등 13개 기관은 긴급 수출 지원 협의회를 열고, 일본의 수출 규제가 지역 업체에 미칠 영향을 점검했습니다. 또, 일본의 수출 규제에 대한 기관별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면서 피해 기업을 함께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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