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의
입시 특혜 의혹과 관련해
지역 대학생들의 첫 비판 성명이 나왔습니다.
경북대학교 총학생회는
성명서에서 조국 장관 후보자 딸에 대한
의혹을 조사하는 것을 시작으로
고위 공직자 자제들의
입시 비리 카르텔이 있는지 밝혀내고
교육을 더 이상 이념적 소용돌이에
몰아넣지 말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입시제도와 교육정책을 전면 재검토해
객관적이고 투명한 평가를 기반으로
입시를 진행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끝)
입시 특혜 의혹과 관련해
지역 대학생들의 첫 비판 성명이 나왔습니다.
경북대학교 총학생회는
성명서에서 조국 장관 후보자 딸에 대한
의혹을 조사하는 것을 시작으로
고위 공직자 자제들의
입시 비리 카르텔이 있는지 밝혀내고
교육을 더 이상 이념적 소용돌이에
몰아넣지 말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입시제도와 교육정책을 전면 재검토해
객관적이고 투명한 평가를 기반으로
입시를 진행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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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대 총학생회, 조국 장관 후보 비판 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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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27 21:51:58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의
입시 특혜 의혹과 관련해
지역 대학생들의 첫 비판 성명이 나왔습니다.
경북대학교 총학생회는
성명서에서 조국 장관 후보자 딸에 대한
의혹을 조사하는 것을 시작으로
고위 공직자 자제들의
입시 비리 카르텔이 있는지 밝혀내고
교육을 더 이상 이념적 소용돌이에
몰아넣지 말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입시제도와 교육정책을 전면 재검토해
객관적이고 투명한 평가를 기반으로
입시를 진행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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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노 기자 dela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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