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대기업들이
올 하반기 채용규모를 대폭 축소한 가운데
지역 주요기업들도
일자리를 줄이고 있습니다.
대구혁신도시에 자리한 한국가스공사는
지난해 365명을 뽑았지만
올해는 75% 수준인 272명만 채용합니다.
대구은행도
지난해 130명에서 대폭 감소한
60명을 채용하기로 했습니다.
또 성서산단 등 제조업체들도
내수부진과 미중 무역분쟁 등의 여파로
잇따라 비상경영을 선포한 가운데
채용을 하지 않거나 축소하고 있습니다.(끝)
올 하반기 채용규모를 대폭 축소한 가운데
지역 주요기업들도
일자리를 줄이고 있습니다.
대구혁신도시에 자리한 한국가스공사는
지난해 365명을 뽑았지만
올해는 75% 수준인 272명만 채용합니다.
대구은행도
지난해 130명에서 대폭 감소한
60명을 채용하기로 했습니다.
또 성서산단 등 제조업체들도
내수부진과 미중 무역분쟁 등의 여파로
잇따라 비상경영을 선포한 가운데
채용을 하지 않거나 축소하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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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주요기업,하반기 채용규모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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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27 21:52:11
주요 대기업들이
올 하반기 채용규모를 대폭 축소한 가운데
지역 주요기업들도
일자리를 줄이고 있습니다.
대구혁신도시에 자리한 한국가스공사는
지난해 365명을 뽑았지만
올해는 75% 수준인 272명만 채용합니다.
대구은행도
지난해 130명에서 대폭 감소한
60명을 채용하기로 했습니다.
또 성서산단 등 제조업체들도
내수부진과 미중 무역분쟁 등의 여파로
잇따라 비상경영을 선포한 가운데
채용을 하지 않거나 축소하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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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민 기자 truep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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