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TS' 환자·사망자, 강원도 전국 최다

입력 2019.08.27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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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진드기 매개 감염병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SFTS' 환자·사망자가

강원도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본부가 집계한

올해 1월 1일부터 이달 17일 사이

전국 'SFTS' 환자 발생 현황을 보면

강원도는 22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도 19명, 충남 15명 등의 순이었습니다.

'SFTS' 사망자 역시

강원도가 6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와 전북, 경북이 각각 4명씩이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추석 벌초와 성묘 때 'SFTS' 발생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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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FTS' 환자·사망자, 강원도 전국 최다
    • 입력 2019-08-27 21:54:22
    뉴스9(원주)
야생진드기 매개 감염병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SFTS' 환자·사망자가
강원도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본부가 집계한
올해 1월 1일부터 이달 17일 사이
전국 'SFTS' 환자 발생 현황을 보면
강원도는 22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도 19명, 충남 15명 등의 순이었습니다.
'SFTS' 사망자 역시
강원도가 6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와 전북, 경북이 각각 4명씩이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추석 벌초와 성묘 때 'SFTS' 발생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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