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도~원산도 해상 교량 임시 개통 불허

입력 2019.08.27 (22:17) 수정 2019.08.27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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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안면도와 보령 원산도를 잇는
해상 교량 개통이 무산됐습니다.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은 최근
충남도와 보령시, 태안군에 공문을 보내
해상교량의 공사가 완료되지 않아
추석 전 임시 개통을 불허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해상교량 공정률이 96%인 가운데
충청남도와 보령시 등은
행상 교량의 상징성을 고려해
추석 연휴 전 임시 개통을 추진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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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면도~원산도 해상 교량 임시 개통 불허
    • 입력 2019-08-27 22:17:55
    • 수정2019-08-27 22:21:31
    뉴스9(대전)
태안 안면도와 보령 원산도를 잇는 해상 교량 개통이 무산됐습니다.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은 최근 충남도와 보령시, 태안군에 공문을 보내 해상교량의 공사가 완료되지 않아 추석 전 임시 개통을 불허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해상교량 공정률이 96%인 가운데 충청남도와 보령시 등은 행상 교량의 상징성을 고려해 추석 연휴 전 임시 개통을 추진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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