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전중이던 공장 지게차에서 불…3천여만 원 피해

입력 2019.08.27 (23:33) 수정 2019.08.27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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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7일)밤 8시 20분쯤 광주시 평동산단의 한 공장부지 안에 주차돼있던 지게차에서 불이 나 1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지게차 6대 가운데 4대가 대부분 타고, 나머지 2대와 공장 외벽 2백여㎡가 그을려 소방서 추산 3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배터리 충전중이던 지게차에서 '펑'소리가 잇따라 나면서 불이 났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 : 광주 광산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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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전중이던 공장 지게차에서 불…3천여만 원 피해
    • 입력 2019-08-27 23:33:07
    • 수정2019-08-27 23:38:54
    사회
오늘(27일)밤 8시 20분쯤 광주시 평동산단의 한 공장부지 안에 주차돼있던 지게차에서 불이 나 1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지게차 6대 가운데 4대가 대부분 타고, 나머지 2대와 공장 외벽 2백여㎡가 그을려 소방서 추산 3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배터리 충전중이던 지게차에서 '펑'소리가 잇따라 나면서 불이 났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 : 광주 광산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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