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서 25톤 트레일러끼리 추돌…1명 부상
입력 2019.08.28 (04:38)
수정 2019.08.28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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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일) 새벽 0시 20분쯤 대전시 대청동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증약터널 인근에서 44살 김 모 씨가 몰던 25톤 트레일러가 앞서가던 64살 박 모 씨의 25톤 트레일러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김 씨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고 김 씨 트레일러에 실려 있던 컨테이너가 도로에 떨어지면서 서울 방향 통행이 30분가량 통제됐습니다. 또 뒤따르던 차량 4대가 사고 파편에 부딪혀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트레일러 운전자 김 씨가 졸음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송영훈씨 제공]
이 사고로 김 씨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고 김 씨 트레일러에 실려 있던 컨테이너가 도로에 떨어지면서 서울 방향 통행이 30분가량 통제됐습니다. 또 뒤따르던 차량 4대가 사고 파편에 부딪혀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트레일러 운전자 김 씨가 졸음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송영훈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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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부고속도로서 25톤 트레일러끼리 추돌…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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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28 04:38:27
- 수정2019-08-28 05:01:52
오늘(28일) 새벽 0시 20분쯤 대전시 대청동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증약터널 인근에서 44살 김 모 씨가 몰던 25톤 트레일러가 앞서가던 64살 박 모 씨의 25톤 트레일러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김 씨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고 김 씨 트레일러에 실려 있던 컨테이너가 도로에 떨어지면서 서울 방향 통행이 30분가량 통제됐습니다. 또 뒤따르던 차량 4대가 사고 파편에 부딪혀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트레일러 운전자 김 씨가 졸음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송영훈씨 제공]
이 사고로 김 씨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고 김 씨 트레일러에 실려 있던 컨테이너가 도로에 떨어지면서 서울 방향 통행이 30분가량 통제됐습니다. 또 뒤따르던 차량 4대가 사고 파편에 부딪혀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트레일러 운전자 김 씨가 졸음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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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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