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로이터 “미 고위당국자, 독도 훈련 도움 안 돼”
입력 2019.08.28 (06:56) 수정 2019.08.28 (08:28) 국제
미국의 고위 당국자가 한국의 독도 방어 훈련에 대해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취지의 입장을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미국 국무부 고위 당국자가 '독도 방어 훈련이 특별히 도움이 된다는 것을 찾지 못했다. 훈련은 문제 해결에 기여하지 않는 행동이며, 문제를 더 악화시킨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당국자는 그러면서 "한·일 양국이 문제를 진정시킨 다음 진지하게 협상에 되돌아오면 감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일본 NHK는 "미국이 한국의 독도 방어 훈련에 대해 '생산적이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NHK는 미국 국무부 공보 담당자가 "한국과 일본의 최근 의견 대립을 고려하면 훈련의 시점과 메시지, 규모 등은 지금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생산적이지 않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NHK는 "미국이 독도 주변에서의 한국의 훈련을 비판한 것은 극히 이례적"이라며 "한일 관계가 더 악화되는 것을 원치 않는 미국의 입장을 강하게 제기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 국무부는 독도의 주권에 대해서는 특정한 입장을 취하지 않았고, 한국과 일본이 대립을 해결하기 위해 성실히 논의하도록 강력히 촉구한다는 입장도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 로이터 “미 고위당국자, 독도 훈련 도움 안 돼”
    • 입력 2019-08-28 06:56:44
    • 수정2019-08-28 08:28:35
    국제
미국의 고위 당국자가 한국의 독도 방어 훈련에 대해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취지의 입장을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미국 국무부 고위 당국자가 '독도 방어 훈련이 특별히 도움이 된다는 것을 찾지 못했다. 훈련은 문제 해결에 기여하지 않는 행동이며, 문제를 더 악화시킨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당국자는 그러면서 "한·일 양국이 문제를 진정시킨 다음 진지하게 협상에 되돌아오면 감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일본 NHK는 "미국이 한국의 독도 방어 훈련에 대해 '생산적이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NHK는 미국 국무부 공보 담당자가 "한국과 일본의 최근 의견 대립을 고려하면 훈련의 시점과 메시지, 규모 등은 지금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생산적이지 않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NHK는 "미국이 독도 주변에서의 한국의 훈련을 비판한 것은 극히 이례적"이라며 "한일 관계가 더 악화되는 것을 원치 않는 미국의 입장을 강하게 제기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 국무부는 독도의 주권에 대해서는 특정한 입장을 취하지 않았고, 한국과 일본이 대립을 해결하기 위해 성실히 논의하도록 강력히 촉구한다는 입장도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