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쏘임 사고 증가, 성묘객 주의

입력 2019.08.27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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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벌에 쏘이는 사고가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북소방본부의 자료를 보면

올해 도내에서 벌에 쏘여

구급차로 이송된 환자는 457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9% 늘었고,

벌집 제거 출동 횟수도

11.2% 증가했습니다.

소방본부는 성묘 철을 맞아

벌 쏘임 사고가 우려된다면서

향수와 화장품이 벌을 자극하는 만큼

사용을 삼가고 검은색 옷도

피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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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벌쏘임 사고 증가, 성묘객 주의
    • 입력 2019-08-28 09:18:16
    대구
올들어 벌에 쏘이는 사고가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북소방본부의 자료를 보면
올해 도내에서 벌에 쏘여
구급차로 이송된 환자는 457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9% 늘었고,
벌집 제거 출동 횟수도
11.2% 증가했습니다.
소방본부는 성묘 철을 맞아
벌 쏘임 사고가 우려된다면서
향수와 화장품이 벌을 자극하는 만큼
사용을 삼가고 검은색 옷도
피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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