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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10명 중 6명 “자녀 양육에 체벌 필요하지 않아”
입력 2019.08.28 (09:33) 수정 2019.08.28 (09:46) 사회
우리나라 부모 10명 가운데 6명은 자녀를 키울 때 체벌이 필요하지 않다고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의 '2018년 아동종합실태조사'에 따르면, '자녀를 양육할 때 체벌이 필요하지 않다'고 응답한 비중이 60.7%에 달했습니다.
이 가운데 '필요하지 않다'는 응답이 44.5%로 가장 많았고, '전혀 필요하지 않다'는 응답도 16.2%였습니다.
가구 형태별론 양부모 가구가 한 부모나 조손 가구보다 '체벌이 필요하다'는 응답 비율이 높았고, 외벌이일 경우 맞벌이 가구보다 '체벌이 필요하다'는 응답이 많았습니다.
양육자의 절반 이상은 훈육 방법으로 체벌 대신 '말로 야단치기'와 '칭찬과 보상'을 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보건복지부의 '2018년 아동종합실태조사'에 따르면, '자녀를 양육할 때 체벌이 필요하지 않다'고 응답한 비중이 60.7%에 달했습니다.
이 가운데 '필요하지 않다'는 응답이 44.5%로 가장 많았고, '전혀 필요하지 않다'는 응답도 16.2%였습니다.
가구 형태별론 양부모 가구가 한 부모나 조손 가구보다 '체벌이 필요하다'는 응답 비율이 높았고, 외벌이일 경우 맞벌이 가구보다 '체벌이 필요하다'는 응답이 많았습니다.
양육자의 절반 이상은 훈육 방법으로 체벌 대신 '말로 야단치기'와 '칭찬과 보상'을 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 부모 10명 중 6명 “자녀 양육에 체벌 필요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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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28 09:33:06
- 수정2019-08-28 09:46:40

우리나라 부모 10명 가운데 6명은 자녀를 키울 때 체벌이 필요하지 않다고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의 '2018년 아동종합실태조사'에 따르면, '자녀를 양육할 때 체벌이 필요하지 않다'고 응답한 비중이 60.7%에 달했습니다.
이 가운데 '필요하지 않다'는 응답이 44.5%로 가장 많았고, '전혀 필요하지 않다'는 응답도 16.2%였습니다.
가구 형태별론 양부모 가구가 한 부모나 조손 가구보다 '체벌이 필요하다'는 응답 비율이 높았고, 외벌이일 경우 맞벌이 가구보다 '체벌이 필요하다'는 응답이 많았습니다.
양육자의 절반 이상은 훈육 방법으로 체벌 대신 '말로 야단치기'와 '칭찬과 보상'을 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보건복지부의 '2018년 아동종합실태조사'에 따르면, '자녀를 양육할 때 체벌이 필요하지 않다'고 응답한 비중이 60.7%에 달했습니다.
이 가운데 '필요하지 않다'는 응답이 44.5%로 가장 많았고, '전혀 필요하지 않다'는 응답도 16.2%였습니다.
가구 형태별론 양부모 가구가 한 부모나 조손 가구보다 '체벌이 필요하다'는 응답 비율이 높았고, 외벌이일 경우 맞벌이 가구보다 '체벌이 필요하다'는 응답이 많았습니다.
양육자의 절반 이상은 훈육 방법으로 체벌 대신 '말로 야단치기'와 '칭찬과 보상'을 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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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 기자 cold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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