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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조국 법무부 장관 사퇴
고대 총학생회, 모레 조국 딸 의혹 진상규명 촉구 집회 개최
입력 2019.08.28 (10:29) 수정 2019.08.28 (10:33) 사회
고려대학교 총학생회가 모레(30일) 오후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의 입학 특례 의혹에 대한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총학생회는 어제 고려대학교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향후 행동에 관한 중앙운영위원회 입장문'을 내고 "입시 비리 의혹의 진상규명 촉구와 공정한 입시제도 확립에 대한 목소리를 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 집회는 진영논리에서 벗어나 공정한 사회를 염원하는 고대인의 자리가 될 것"이라며 "학우 여러분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한 창구를 마련함으로써 향후 집회의 초석을 다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그동안 논란이 돼 온 입시제도의 문제점들이 이번 사건을 통해 수면 위로 부상했다"며 "비단 고려대만의 문제가 아니며, 동일한 지점에 대해 고민하고 있을 대학들에 연대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총학생회가 주관하는 집회는 금요일인 모레 오후 6시에 시작될 예정입니다.

한편 어제 오후 고려대학교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일부 학생들이 모여 개인 자격으로 28일 집회를 열겠다"는 글이 게시됐습니다.

하지만 28일 집회 개최에 대한 학내 구성원들의 의견이 엇갈리면서, 해당 집회의 주최 측은 어젯밤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집회를 연기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 고대 총학생회, 모레 조국 딸 의혹 진상규명 촉구 집회 개최
    • 입력 2019-08-28 10:29:43
    • 수정2019-08-28 10:33:17
    사회
고려대학교 총학생회가 모레(30일) 오후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의 입학 특례 의혹에 대한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총학생회는 어제 고려대학교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향후 행동에 관한 중앙운영위원회 입장문'을 내고 "입시 비리 의혹의 진상규명 촉구와 공정한 입시제도 확립에 대한 목소리를 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 집회는 진영논리에서 벗어나 공정한 사회를 염원하는 고대인의 자리가 될 것"이라며 "학우 여러분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한 창구를 마련함으로써 향후 집회의 초석을 다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그동안 논란이 돼 온 입시제도의 문제점들이 이번 사건을 통해 수면 위로 부상했다"며 "비단 고려대만의 문제가 아니며, 동일한 지점에 대해 고민하고 있을 대학들에 연대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총학생회가 주관하는 집회는 금요일인 모레 오후 6시에 시작될 예정입니다.

한편 어제 오후 고려대학교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일부 학생들이 모여 개인 자격으로 28일 집회를 열겠다"는 글이 게시됐습니다.

하지만 28일 집회 개최에 대한 학내 구성원들의 의견이 엇갈리면서, 해당 집회의 주최 측은 어젯밤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집회를 연기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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