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국왕 부인 사진 공개…100년 만에 ‘배우자’ 호칭

입력 2019.08.28 (10:46) 수정 2019.08.28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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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왕실이 국왕의 두번째 부인 '시니낫'의 사진을 공개하면서, 국왕의 배우자라고 명명했습니다.

태국 국왕은 현재 2명의 부인을 두고 있는데, 왕비가 아닌 여성에게 '배우자'라는 호칭을 쓴 것은 100년 만에 처음입니다.

사진에는 시니낫이 임무를 보거나 국왕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등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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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국 국왕 부인 사진 공개…100년 만에 ‘배우자’ 호칭
    • 입력 2019-08-28 10:48:05
    • 수정2019-08-28 11:07:12
    지구촌뉴스
태국 왕실이 국왕의 두번째 부인 '시니낫'의 사진을 공개하면서, 국왕의 배우자라고 명명했습니다.

태국 국왕은 현재 2명의 부인을 두고 있는데, 왕비가 아닌 여성에게 '배우자'라는 호칭을 쓴 것은 100년 만에 처음입니다.

사진에는 시니낫이 임무를 보거나 국왕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등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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