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소녀, 천국으로…6명에 장기 기증
입력 2019.08.28 (10:53)
수정 2019.08.28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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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에서 10살 소녀가 장기 기증을 통해 수십 명에게 생명의 빛을 나눠주고 세상을 떠난 감동적인 사연이 알려졌습니다.
[리포트]
소녀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감사를 표하려는 병원 직원과 환자 가족들로 복도가 북적입니다.
교통사고로 뇌사에 빠진 10살 소녀, '프란신 블레이크'가 장기 기증을 위해 수술실로 이동하던 이 날.
프란신의 침대가 지나는 길목마다 사람들은 머리를 숙이고 눈을 감았는데요.
이 장면이 현지 언론을 통해 공개되면서 더 많은 이들이 애도의 뜻을 표했습니다.
프란신의 장기기증으로 새 생명을 얻은 사람은 6명.
이 밖에도 75명의 사람이 프란신의 조직이나 장기 등으로 지금보다 훨씬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게 됐다고 합니다.
미국에서 10살 소녀가 장기 기증을 통해 수십 명에게 생명의 빛을 나눠주고 세상을 떠난 감동적인 사연이 알려졌습니다.
[리포트]
소녀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감사를 표하려는 병원 직원과 환자 가족들로 복도가 북적입니다.
교통사고로 뇌사에 빠진 10살 소녀, '프란신 블레이크'가 장기 기증을 위해 수술실로 이동하던 이 날.
프란신의 침대가 지나는 길목마다 사람들은 머리를 숙이고 눈을 감았는데요.
이 장면이 현지 언론을 통해 공개되면서 더 많은 이들이 애도의 뜻을 표했습니다.
프란신의 장기기증으로 새 생명을 얻은 사람은 6명.
이 밖에도 75명의 사람이 프란신의 조직이나 장기 등으로 지금보다 훨씬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게 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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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Talk] 소녀, 천국으로…6명에 장기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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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28 10:57:15
- 수정2019-08-28 11:07:12
[앵커]
미국에서 10살 소녀가 장기 기증을 통해 수십 명에게 생명의 빛을 나눠주고 세상을 떠난 감동적인 사연이 알려졌습니다.
[리포트]
소녀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감사를 표하려는 병원 직원과 환자 가족들로 복도가 북적입니다.
교통사고로 뇌사에 빠진 10살 소녀, '프란신 블레이크'가 장기 기증을 위해 수술실로 이동하던 이 날.
프란신의 침대가 지나는 길목마다 사람들은 머리를 숙이고 눈을 감았는데요.
이 장면이 현지 언론을 통해 공개되면서 더 많은 이들이 애도의 뜻을 표했습니다.
프란신의 장기기증으로 새 생명을 얻은 사람은 6명.
이 밖에도 75명의 사람이 프란신의 조직이나 장기 등으로 지금보다 훨씬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게 됐다고 합니다.
미국에서 10살 소녀가 장기 기증을 통해 수십 명에게 생명의 빛을 나눠주고 세상을 떠난 감동적인 사연이 알려졌습니다.
[리포트]
소녀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감사를 표하려는 병원 직원과 환자 가족들로 복도가 북적입니다.
교통사고로 뇌사에 빠진 10살 소녀, '프란신 블레이크'가 장기 기증을 위해 수술실로 이동하던 이 날.
프란신의 침대가 지나는 길목마다 사람들은 머리를 숙이고 눈을 감았는데요.
이 장면이 현지 언론을 통해 공개되면서 더 많은 이들이 애도의 뜻을 표했습니다.
프란신의 장기기증으로 새 생명을 얻은 사람은 6명.
이 밖에도 75명의 사람이 프란신의 조직이나 장기 등으로 지금보다 훨씬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게 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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