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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상인 “유통 대기업 수입 ‘일본산’ 식품첨가물 제조공장 추적”
입력 2019.08.28 (11:00) 수정 2019.08.28 (11:05) 경제
동네 마트 등 중소상인들이 일본산 식품첨가물의 원산지 추적에 나섭니다.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등 자영업단체들은 오늘(28일) 오전 서울 중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기업들이 수입한 일본산 식품첨가물이 사용된 제품과 함량, 제조공장과 일본 내 원산지를 밝히는 운동을 벌이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식품첨가물은 식품의 맛이나 향, 보존성 등을 높이기 위해 식품에 첨가·혼합하는 향료, 착색재, 원료 등의 물질입니다. 앞서 한국마트협회는 6월과 7월 두 달간 일본에서 수입한 840여 개 식품첨가물의 제조공장을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상총연은 "다양한 업종에서 일본제품 취급하지 않겠다는 판매중단운동이 자발적으로 벌어지고 있다"며 "이제는 유통 대기업들도 나설 때"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싼 값의 첨가물과 가공식품을 롯데, 농심, CJ, 오뚜기, 대상, 해태 등의 식음료에 제조·유통을 해왔다"며 "일부 제품의 식품첨가물 등은 원재료의 수집처가 후쿠시마현 주변 지역으로 의심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일부 식품첨가물 등은) 원전사고가 일어난 후쿠시마현에 인접한 도치기현, 이바라키현 등의 제조공장에서 생산된 것으로 확인됐다"며 "국민 소비자의 안전과 방사능 피폭에 직결된 문제"라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중소상인 “유통 대기업 수입 ‘일본산’ 식품첨가물 제조공장 추적”
    • 입력 2019-08-28 11:00:41
    • 수정2019-08-28 11:05:44
    경제
동네 마트 등 중소상인들이 일본산 식품첨가물의 원산지 추적에 나섭니다.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등 자영업단체들은 오늘(28일) 오전 서울 중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기업들이 수입한 일본산 식품첨가물이 사용된 제품과 함량, 제조공장과 일본 내 원산지를 밝히는 운동을 벌이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식품첨가물은 식품의 맛이나 향, 보존성 등을 높이기 위해 식품에 첨가·혼합하는 향료, 착색재, 원료 등의 물질입니다. 앞서 한국마트협회는 6월과 7월 두 달간 일본에서 수입한 840여 개 식품첨가물의 제조공장을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상총연은 "다양한 업종에서 일본제품 취급하지 않겠다는 판매중단운동이 자발적으로 벌어지고 있다"며 "이제는 유통 대기업들도 나설 때"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싼 값의 첨가물과 가공식품을 롯데, 농심, CJ, 오뚜기, 대상, 해태 등의 식음료에 제조·유통을 해왔다"며 "일부 제품의 식품첨가물 등은 원재료의 수집처가 후쿠시마현 주변 지역으로 의심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일부 식품첨가물 등은) 원전사고가 일어난 후쿠시마현에 인접한 도치기현, 이바라키현 등의 제조공장에서 생산된 것으로 확인됐다"며 "국민 소비자의 안전과 방사능 피폭에 직결된 문제"라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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