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부부 살해 피의자 5일 만에 부산서 검거
입력 2019.08.28 (11:06)
수정 2019.08.28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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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부산 남구의 한 식당에서 주인 부부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는 피의자가 사건 발생 닷새 만에 검거됐습니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오늘 오전 해운대구의 한 모텔에서 잠복 중인 형사팀이 피의자인 50대 남성을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사건 직후 피해자 소유의 차를 타고 부산을 벗어났던 이 남성이 다시 부산에 잠입했다는 사실을 파악해 어젯밤부터 은신처 등을 집중 수색한 끝에 피의자를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숨진 피해자와 친인척 관계인 피의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와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오늘 오전 해운대구의 한 모텔에서 잠복 중인 형사팀이 피의자인 50대 남성을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사건 직후 피해자 소유의 차를 타고 부산을 벗어났던 이 남성이 다시 부산에 잠입했다는 사실을 파악해 어젯밤부터 은신처 등을 집중 수색한 끝에 피의자를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숨진 피해자와 친인척 관계인 피의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와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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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당 부부 살해 피의자 5일 만에 부산서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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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28 11:06:52
- 수정2019-08-28 12:11:23

지난 24일 부산 남구의 한 식당에서 주인 부부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는 피의자가 사건 발생 닷새 만에 검거됐습니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오늘 오전 해운대구의 한 모텔에서 잠복 중인 형사팀이 피의자인 50대 남성을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사건 직후 피해자 소유의 차를 타고 부산을 벗어났던 이 남성이 다시 부산에 잠입했다는 사실을 파악해 어젯밤부터 은신처 등을 집중 수색한 끝에 피의자를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숨진 피해자와 친인척 관계인 피의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와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오늘 오전 해운대구의 한 모텔에서 잠복 중인 형사팀이 피의자인 50대 남성을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사건 직후 피해자 소유의 차를 타고 부산을 벗어났던 이 남성이 다시 부산에 잠입했다는 사실을 파악해 어젯밤부터 은신처 등을 집중 수색한 끝에 피의자를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숨진 피해자와 친인척 관계인 피의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와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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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규 기자 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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