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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 30대 여성 차량에 연달아 치여 숨져…경찰 “운전자들 도주의사 확인중”
입력 2019.08.28 (13:03) 수정 2019.08.28 (13:21) 사회
오늘 새벽 4시쯤 제주시 노형동 제주우편집중국 사거리에서 차로에 누워있던 32살 최 모 씨가 승용차와 1톤 화물차에 연달아 치여 숨졌습니다.

승용차 운전자 49살 여성과 화물차 운전자 35살 남성은 사고를 낸 뒤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고 현장을 떠났다가 CCTV 분석 등으로 추적한 경찰에 모두 검거됐습니다.

경찰은 이들 운전자를 대상으로 고의로 도주했는지를 조사하는 가운데 도주 의사가 확인되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사 혐의를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경찰은 차량 운전자 모두 음주를 하진 않았다며, 숨진 최 씨가 어떤 이유로 차로에 누워있었는지도 함께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제주서 30대 여성 차량에 연달아 치여 숨져…경찰 “운전자들 도주의사 확인중”
    • 입력 2019-08-28 13:03:33
    • 수정2019-08-28 13:21:28
    사회
오늘 새벽 4시쯤 제주시 노형동 제주우편집중국 사거리에서 차로에 누워있던 32살 최 모 씨가 승용차와 1톤 화물차에 연달아 치여 숨졌습니다.

승용차 운전자 49살 여성과 화물차 운전자 35살 남성은 사고를 낸 뒤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고 현장을 떠났다가 CCTV 분석 등으로 추적한 경찰에 모두 검거됐습니다.

경찰은 이들 운전자를 대상으로 고의로 도주했는지를 조사하는 가운데 도주 의사가 확인되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사 혐의를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경찰은 차량 운전자 모두 음주를 하진 않았다며, 숨진 최 씨가 어떤 이유로 차로에 누워있었는지도 함께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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